운전자보험 비교 사이트 (필요성, 차이점, 추천)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과 달리 차량에 대한 손해나 손실 등이 아닌 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또한, 사고로 내가 다치게 된다면 상해 치료 보장 항목까지 있어 운전자들에게는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운전자보험 비교 사이트 소개와 필요성, 자동차 보험과의 차이점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운전자 보험 비교 사이트

운전자보험은 각 보험사마다 비교해 보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보험사마다 가격이 다르고 상품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험사마다 다 알아보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보험협회와 금융감독원이 감독하는 보험 비교 사이트가 있어 먼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험 다모아 사이트 바로가기

 

• 보험 다모아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메인 화면에서 보장성 보험을 클릭합니다.
• 화면 중앙에서 운전자보험을 클릭합니다.

 

 

각 보험사 별 보험료 및 특성을 확인하고 직접 인터넷으로 가입도 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보험 필요성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원치 않던 불의에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법적으로 큰돈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운전자보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운전자보험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민사적 책임이나 형사적 책임, 그리고 행정적 책임까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운전자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이러한 형사, 민사, 행정적 책임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과실 사고와 같은 상황에서는 합의가 되었더라도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때 변호사 등 선임 비용을 지원합니다.

 

또한, 법적 책임 외에도 본인의 상해 후유증에 대한 보상도 운전자보험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운전자가 상해를 입은 경우, 후유증으로 인한 손해 보용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 보험 특약을 추가해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에서 운전자보험과 자동차보험 비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운전자보험, 자동차보험 비교

우리나라에는 약 2500만대 정도의 차량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차량이 있지만 운전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차이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동차보험은 우리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이기에 미가입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은 선택형 보험으로 가입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휘말리거나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가입하는 보험 상품입니다.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비교 요약

구분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가입의무	의무	선택
보장대상	보험 가입시 지정한 대상	운전자 개인
보장기간	1년 마다 갱신	1년 ~ 20년으로 가입 (일반적으로 20년 만기가 보편적)
보장내용	대물배상, 대인배상, 자기차량손해, 자기신체손해 등	자동차 보험의 보장 내용 강화 및 형사적 책임, 법적 책임 비용 등

 

자동차보험 (남을 위한 보험)

→ 의무 가입 보험 (미가입시 과태료 부과)

• 대물보상
• 대인보상
• 자기차량손해
• 자기 신체손해 등

 

운전자보험 (나를 위한 보험)

→ 선택 보험 (가입 의무 없음)

• 형사적 책임
• 변호사 선임 비용
• 자동차부상치료금

 

위의 요약 내용을 보면 자동차보험은 상대방을 위한 보험으로 자동차 손해나 대인보상 등을 금전적으로 보상해 주는 상품인 반면 운전자 보험은 형사, 민사, 행정적 책임에 대한 보상을 일체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에 관련해 변호사 선임 비용까지 지원해 중대 사고 발생 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자보험 꼭 확인해야 할 사항

1.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실손보상)

운전 중에 본인의 과실이 있거나 없는 경우 상대가 법적 조치를 취했을 때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을 지원하는지 확인

 

2. 자동차사고 처리 지원금 (실손 보상)

본인의 과실로 인해 상대에게 상해 또는 사망을 일으켰을 때 해당 유가족에게 피해보상금 혹은 치료비용을 지급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만약 운전자보험이 없다면 보상금, 위로금 등을 본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3. 자동차사고 벌금 담보 (실손 보상)

상대 재물을 손괴하거나 운전 중 타인의 신체 피해를 주었을 때 상대방에게 주는 금액 외에 도로교통법 151조(벌칙)에 의거하여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음주, 무면허, 뻉소니 사고 제외

마지막으로 위의 내용이 포함된 경우 보상에서 일체 제외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하며

운전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큰 금전적 손해를 막아줄 수 있는 운전자보험은 월 1만 원부터 3만 원대까지 매우 저렴한 보험료로 내 일상을 지킬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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